"발 묶일까 걱정" 이윤지, 비바람 속 비행기 결항 속출..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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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윤지가 가족이 모이지 못할 뻔했던 아찔한 바행기 결항 소식을 전했다.
최근 이윤지가 "아빠 합류해서 편하게 밥 먹었냠냠"이라면서 "어제 라쏘 아빠가 탄 비행기가 거의 마지막이었나봐요"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이윤지는 "그 뒤로 쭉 결항. 랜딩이 무지 어려웠다는데 최선을 다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릴 따름이랍니다. 이미 기사가 많이 나고 있는데.. 발이 묶일까 걱정"이라며 아찔했던 순간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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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배우 이윤지가 가족이 모이지 못할 뻔했던 아찔한 바행기 결항 소식을 전했다.
최근 이윤지가 "아빠 합류해서 편하게 밥 먹었냠냠"이라면서 "어제 라쏘 아빠가 탄 비행기가 거의 마지막이었나봐요"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알고보니 비행기 결항이 될 뻔했다고. 비바람이 불어 비행기가 뜨기 힘든 상황이었다.
이윤지는 "그 뒤로 쭉 결항. 랜딩이 무지 어려웠다는데 최선을 다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릴 따름이랍니다. 이미 기사가 많이 나고 있는데.. 발이 묶일까 걱정"이라며 아찔했던 순간을 전했다. 특히 그는 고생하는 항공 관련직에 대한 우려하며 감사의 말도 잊지 않아 지켜보는 이들까지 훈훈하게 했다.
이윤지는 마침내 모인 가족사진을 공개하며 "여행을 추억으로 간직하는 일. 너무 특별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윤지는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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