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균 검출
박진영 2023. 5. 5. 19:32
[KBS 대구]경북 동해안에서 올해 첫 비브리오 패혈증균이 검출됐습니다.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달 동해 연안에서 채취한 바닷물에서 비브리오 패혈증균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비브리오 패혈증균은 어패류 섭취를 통해 인체에 감염되며 급성 발열과 복통, 설사 등을 일으킵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어패류를 85도 이상 가열해 먹고, 조리한 도마와 칼 등은 반드시 소독해야 합니다.
박진영 기자 (jyp@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퇴직금 50억을 위로금으로’ 아이디어 출처는?…공소장에 나타난 ‘대장동 스토리’
- 중-러 밀착 속 한국어도 중국어에 밀리나? 러시아에선 지금… [특파원 리포트]
- 키이우에 러 드론 공격…시내 중심부서 격추
- 일본 이시카와현 규모 6.5 지진…2명 의식 불명
- [영상] 세계 곳곳 광선검 ‘번쩍’…스타워즈의 날
- 김민재, 세리에A 챔피언!…나폴리 33년 만에 우승
- 태영호 의원은 왜 그랬을까?
- 사찰 문화재 관람료 감면…세금 투입 논란은 여전
- 슬슬 몸 푸는 이정현…“내년 총선 100% 호남 출마”
- [영상] 이재명의 동문서답식 되묻기 화법…적절 논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