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유해물질 점검 사전 예고제 모든 시군 확대
오중호 2023. 5. 5. 19:22
[KBS 전주]전라북도가 지난해 10월부터 시행한 유해물질 배출사업장의 지도 점검 사전 예고제를 14개 시군으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현재 사전 예고제 적용 대상은, 전주와 군산, 익산, 남원, 김제, 임실, 순창, 부안을 포함해 모두 8개 시군입니다.
전라북도는 사전 예고제 도입 뒤 유해물질 배출 사업장의 관리 능력이 향상돼, 적발 건수가 30퍼센트 안팎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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