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남과 낳은 아이 주민번호 생겨

조용광 2023. 5. 5.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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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남 사이에서 태어나 부모에게서 버림받았던 아이가 주민등록번호를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청주시는 이혼 소송중이던 부인이 낳은 아이가 자신의 아이가 아니라는 A씨의 주장을 인정한 법원 판결에 따라 청주의 한 산부인과에서 태어난 아이를 직권으로 출생 신고해 양육시설 등에 맡기는 절차를 밟을 예정입니다.

지난해 11월 청주의 한 산부인과에서 아이를 낳다 산모가 숨지자 불륜남과 이혼 소송중이던 법적 친부 A는 모두 아이의 양육을 거부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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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남 사이에서 태어나 부모에게서 버림받았던 아이가 주민등록번호를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청주시는 이혼 소송중이던 부인이 낳은 아이가 자신의 아이가 아니라는 A씨의 주장을 인정한 법원 판결에 따라 청주의 한 산부인과에서 태어난 아이를 직권으로 출생 신고해 양육시설 등에 맡기는 절차를 밟을 예정입니다.

지난해 11월 청주의 한 산부인과에서 아이를 낳다 산모가 숨지자 불륜남과 이혼 소송중이던 법적 친부 A는 모두 아이의 양육을 거부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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