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옥 "협치 계기 무산 아쉬워...향후 언제라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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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가 대통령과 여야 원내대표 회동 제안에 응하지 않기로 하자 당내 사정을 고려한 결정으로 보이지만 여야 협치의 소중한 계기가 일단 무산된 것을 아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오늘(5일) SNS를 통해 복합 위기를 극복하는 데 여야가 있을 수 없고, 민생 현안도 산적해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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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가 대통령과 여야 원내대표 회동 제안에 응하지 않기로 하자 당내 사정을 고려한 결정으로 보이지만 여야 협치의 소중한 계기가 일단 무산된 것을 아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오늘(5일) SNS를 통해 복합 위기를 극복하는 데 여야가 있을 수 없고, 민생 현안도 산적해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박 원내대표를 향해 위기 극복과 민생 회복, 정치복원을 생각해서 향후 만남을 결정해주면 언제라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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