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돈 조선대 총장, 어린이날 맞아 조선대 어린이집에 간식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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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는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지난 4일 오전 민영돈 총장이 조선대학교어린이집(원장 차용심)을 찾아 아이들에게 간식(치킨)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민영돈 조선대 총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에게 간식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미래의 꿈과 희망인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라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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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는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지난 4일 오전 민영돈 총장이 조선대학교어린이집(원장 차용심)을 찾아 아이들에게 간식(치킨)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천사들의 간식 TIME'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이번 간식 기부는 지난 겨울, 어린이집 아이들이 직접 김장을 진행, 판매수익금을 조선대에 기부한 것에 대한 답례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7세 해찬나래반 아이들이 감사의 마음을 담아 합창을 선사했으며 이어 민영돈 총장에게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조선대 어린이집 차용심 원장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치킨을 준비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올바르고 씩씩하게 자라도록 잘 지도하겠다"라고 말했다.
민영돈 조선대 총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에게 간식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미래의 꿈과 희망인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라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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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박요진 기자 trut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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