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뛸 가능성" 요리스의 11년 토트넘 생활, 참사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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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고 요리스(36)의 11년 토트넘 생활이 참사 경기로 마무리될 가능성도 생겼다.
영국 언론 '이브닝 스탠다드'는 5일 "1-6으로 대패한 지난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서 부상을 입은 요리스다. 요리스는 올 시즌에 다시 뛸 수 있는 가능성이 낮아, 그 굴욕적인 경기가 토트넘 생활 마지막 출전 경기가 될 가능성이 커졌다"라고 보도했다.
요리스는 2012년 올림피크 리옹에서 클럽에 합류한 후 10년 넘게 토트넘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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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위고 요리스(36)의 11년 토트넘 생활이 참사 경기로 마무리될 가능성도 생겼다.
영국 언론 '이브닝 스탠다드'는 5일 "1-6으로 대패한 지난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서 부상을 입은 요리스다. 요리스는 올 시즌에 다시 뛸 수 있는 가능성이 낮아, 그 굴욕적인 경기가 토트넘 생활 마지막 출전 경기가 될 가능성이 커졌다"라고 보도했다.
당시 요리스는 전반 21분 만에 5실점을 내준 뒤 허벅지 부상으로 교체 아웃됐다. 11년 팀을 지탱한 선수의 마지막 경기가 되면 너무 비참해진다. 요리스는 올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고 팀은 그가 한 경기라도 더 뛰기를 바라나 회복세를 볼 때 쉽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요리스는 2012년 올림피크 리옹에서 클럽에 합류한 후 10년 넘게 토트넘에 있었다. 2015년부터 주장을 역임해 팀에 헌신한 바 있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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