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시노 리조트'에 머물며 편안한 홋카이도 여행 즐기세요!

호시노 리조트 홋카이도가 4~7일 서울 코엑스 C홀에서 열리는 '서울 국제관광전'에 참가, 한국여행객 유치에 적극 나섰다. 

김지연 호시노 리조트 홋카이도 지역 해외 마케팅 매니저와 홍보대행 인피니티 한진아씨가 관광전에서 방문객들에게 홋카이도 내 다양한 호시 리조트을 알리고, 리조트에 머물즐 즐길 수 있는 여행지와 다양한 행사를 소개했다. 

호시노 리조트는 2021년 6월 홋카이도 지역 사업부를 설립, 현재 홋카이도에 2000여개 이상의 객실을 운영하고 있다.

시설로는 토마무 더 타워, 리조나레 토마무, 카이 포로토, OMO7 아사히카와, OMO5 오타루, OMO3 삿포로 스스키노, WBF의 홋카이도 시설 등이 있으며, 앞으로도 홋카이도의 다른 지역의 호텔 오픈을 예정하고 있다.

더 많은 해외 관광객 확보를 위해 호시노 리조트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OMO5 오타루는 6월 25일까지 크루즈 위에서 애프터눈티를 즐길 수 있는 운하 애프터눈티 크루징 이벤트를 오타루의 인기 스위트 전문점인 르타오와 함께 진행한다.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에서는 5월 11일 운해 테라스 오프닝을 시작으로 6월 1일부터 10월 16일까지 반려견과 함께 구름 위의 공간을 즐길 수 있는 운해 테라스 도그런이 진행된다.

맥주 무제한 행사인 크래프트 비어 가든(7월 1일~8월 3일), 홋카이도의 특산물인 멜론과 샴페인은 페어링해 즐기는 멜론 샴페인 패스(6월 1일~8월 31일) 등도 예정돼 있다. 

한편, 호시노 리조트 홋카이도에 따르면, 리오프닝과 함께 홋카이도를 찾는 해외 여행객이 크게 증가했다. 호시노 리조트 시설의 숙박객도 코로나19 이전 기준 80%~90% 회복했으며 특히 한국 관광객은 코로나19 전보다 129%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