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이틀째 장대비…낮기온 12~17도

신정은 2023. 5. 5.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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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시작이라는 입하(立夏)이자 연휴 이틀째인 6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5일부터 이틀간 강원도의 예상 강수량은 20~70㎜이며 강원 남부에는 100㎜ 이상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중부지방, 전라권(전남 해안 제외), 경북 북부, 경남(해안 제외), 제주도 북부 해안, 서해5도는 30∼80㎜, 경북권 남부, 울릉도·독도에는 20∼60㎜의 비가 내리겠다.

인천, 경기 서해안, 경북 북부에는 100㎜ 이상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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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의 한 마트 앞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여름의 시작이라는 입하(立夏)이자 연휴 이틀째인 6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5일부터 이틀간 강원도의 예상 강수량은 20~70㎜이며 강원 남부에는 100㎜ 이상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전남 해안, 경남권 해안, 제주도(북부 해안 제외), 지리산 부근 50∼150㎜다.

중부지방, 전라권(전남 해안 제외), 경북 북부, 경남(해안 제외), 제주도 북부 해안, 서해5도는 30∼80㎜, 경북권 남부, 울릉도·독도에는 20∼60㎜의 비가 내리겠다.

인천, 경기 서해안, 경북 북부에는 100㎜ 이상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오전까지 강하고 많은 비와 함께 돌풍이 불고 천둥ㆍ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9도, 낮 최고기온은 12∼21도로 예보됐다.

서울은 아침 최저 기온이 영상 14도, 낮 최고 기온은 17도까지 오르겠다.

춘천은 아침 영상 12도·낮 최고 15도, 강릉은 아침 영상 11도·낮 최고 13도까지 오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5∼4.0m, 서해 앞바다 0.5∼3.0m, 남해 앞바다 1.0∼3.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1.5∼4.0m, 서해 1.0∼4.0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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