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인천도시공사, 챔프 1차전 두산 제압 이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도시공사가 2022~2023 SK핸드볼 코리아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3전2승제) 1차전에서 두산을 꺾는 이변을 연출했다.
인천도시공사는 5일 송파구 방이동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정규시간 동안 27-27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뒤, 승부던지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여자부 챔피언결정전에서는 정규리그 1위인 디펜딩챔피언 삼척시청이 부산시설공단을 30-26으로 꺾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여자부에선 삼척시청 선승
[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인천도시공사가 2022~2023 SK핸드볼 코리아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3전2승제) 1차전에서 두산을 꺾는 이변을 연출했다.
인천도시공사는 5일 송파구 방이동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정규시간 동안 27-27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뒤, 승부던지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두산은 최근 7시즌 연속 통합 우승을 차지한 최강팀이다.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도 14승3무3패로 압도적인 성적으로 최고 자리에 올라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했다.
인천도시공사는 2위로 플레이오프를 거쳤다. 인천도시공사는 7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승리하면 사상 첫 우승을 달성한다.
여자부 챔피언결정전에서는 정규리그 1위인 디펜딩챔피언 삼척시청이 부산시설공단을 30-26으로 꺾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