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 “소식좌 탈출, 인생 최고 몸무게 찍어”(‘돈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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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슬리피가 '소식좌 탈출'을 선언했다.
지난 4일 IHQ '돈쭐 내러 왔습니다'에선 슬리피가 게스트로 출연해 제주 먹방을 함께했다.
슬리피는 연예계 대표 소식좌.
이날 "난 더 이상 소식좌가 아니다"라고 선언한 슬리피는 "지금이 인생 최고 몸무게다. 늘 189cm에 60kg대에 무게를 유지 했었는데 70kg 후반을 찍었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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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슬리피가 ‘소식좌 탈출’을 선언했다.
지난 4일 IHQ ‘돈쭐 내러 왔습니다’에선 슬리피가 게스트로 출연해 제주 먹방을 함께했다.
슬리피는 연예계 대표 소식좌. 이날 “난 더 이상 소식좌가 아니다”라고 선언한 슬리피는 “지금이 인생 최고 몸무게다. 늘 189cm에 60kg대에 무게를 유지 했었는데 70kg 후반을 찍었다”라고 고백했다.
“이젠 두 끼도 먹을 수 있다. 라면도 최대 두 개까지 먹어봤다”는 것이 슬리피의 설명.
이에 MC 제이쓴은 “밥도 말아서 먹어봤나?”라고 물었고, 슬리피는 “밥말인가?”라며 꼬리를 내리다가도 “라면 하나를 먹을 땐 밥을 말아서 먹는다”고 당당하게 답하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돈쭐 내러 왔습니다’는 매주 목요일 IHQ에서 방송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돈쭐내러 왔습니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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