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영상 SNS에 올릴 땐 커서 부끄러워할 건 안돼"

서형석 2023. 5. 5. 17:2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튜브와 틱톡 등 SNS상에서 어린이가 출연자로 등장하는 동영상도 인기를 끌면서 정부가 올해 아동권리침해 예방 체크리스트를 마련했습니다.

보건복지부 산하 아동권리보장원이 마련한 체크리스트에 따르면 아동 콘텐츠 제작자는 '인터넷 개인방송 출연 아동·청소년 보호 지침' 내용을 숙지하고 수익 창출과 배분 방식도 아동, 청소년 본인이나 보호자의 동의를 받아야 합니다.

또 콘텐츠 유통 과정에서는 아동, 청소년이 성장 후 불편하거나 부끄럽게 여길만한 장면이 있지 않은지 확인해야 하고, 댓글로 심리적 상처를 입지 않도록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유튜브 #SNS #어린이 #출연자 #아동권리 #아동권리보장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