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여배우의 여행 필수템은? "약만 이만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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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정안이 여배우의 해외여행 필수템을 공개했다.
4일 유튜브 채널 '채정안 TV'에선 '여배우의 해외 여행 필수템ㅣ왓츠 인 마이 캐리어ㅣ휴양지룩 비키니 영양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는 채정안이 캐리어에 담아온 아이템들을 공개하는 모습이 담겼다.
없는 게 없는 캐리어 속 물품들을 공개한 채정안은 "살려고 왔다. 베트남에. 한국에 안 가도 되겠다."라고 능청을 떨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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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채정안이 여배우의 해외여행 필수템을 공개했다.
4일 유튜브 채널 ‘채정안 TV'에선 ’여배우의 해외 여행 필수템ㅣ왓츠 인 마이 캐리어ㅣ휴양지룩 비키니 영양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는 채정안이 캐리어에 담아온 아이템들을 공개하는 모습이 담겼다. 채정안은 “확실히 여름 나라에 오다 보니까 짐이 좀 가볍다고 생각을 했는데 저는 좀 부족했다. 어렸을 때는 정말 수영복만 갖고 왔으면 되는 시간들이 있었는데 지금은 약만 이만큼 챙겼다. 짐 싸다가 ‘아, 여행 가기에는 이제 내가 많이 힘들다’ 이런 생각도 했다.”라고 셀프 디스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 채정안은 캐리어에서 스태프들을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채정안은 “우리 베트남에서 기분 좋게 있으라고”라며 여러 디자인의 휴대폰 줄 선물을 공개했다. 이어 스태프들의 감탄과 함께 채정안은 “골라” “골라”를 외치며 꾸럭미를 뽐내기도.
본격적으로 캐리어 속 아이템을 공개한 가운데 산책할 때 쓰기 좋은 버킷 햇, 캐주얼한 산책 룩과 8년 전 구매했던 끈 원피스를 꺼냈다. 이어 수영복 위에 편하게 입기 좋은 원피스를 공개하며 “사놓고 한 번도 안 입었다”라고 털어놓기도. 여기에 데일리로 먹는 비타민과 소화제, 스피커, 새로 장만한 선글라스와 도수 들어간 물안경, 여름 양말과 샌들, 수영복, 가방 등을 공개했다.
없는 게 없는 캐리어 속 물품들을 공개한 채정안은 “살려고 왔다. 베트남에. 한국에 안 가도 되겠다.”라고 능청을 떨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채정안 tvN 드라마 ‘패밀리’에서 오천련 역으로 안방팬들을 만나고 있다. ‘패밀리’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달콤살벌한 아내의 아슬아슬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 드라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채정안TV'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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