숯불 불고기 피크닉 … 정자역서 셔틀버스 타고 오세요
◆ GS칼텍스 매경오픈 ◆
5월 5일 어린이날 연휴이자 어버이날을 앞둔 주말. '한국의 마스터스' GS칼텍스 매경오픈이 열리는 성남 남서울CC만큼 제격인 곳이 없다.
정자역 2번 출구 후방에서 셔틀버스를 타면 남서울CC에 도착할 수 있으니 꽉 막힌 길에서 짜증이 날 필요도 없다. 입장권은 1인당 2만원이지만 무료 입장 기회를 이용하면 부담이 없다. 또 푸짐한 경품에 숯불 불고기 도시락과 갓 튀긴 프라이드 치킨까지 더해 녹음이 우거진 골프장에서 제대로 피크닉 분위기를 낼 수 있다.
먼저 '무료 입장권'을 받아야 한다. 매일경제신문과 GS칼텍스가 골프팬들을 위해 '무료 입장 기회'를 마련했다. 먼저 'QR코드 찍고 입장권 받기'다. 매일경제신문에 실린 'GS칼텍스 매경오픈 무료 입장 QR코드'를 찍으면 자동으로 매일경제 로그인 페이지로 넘어간다. 로그인한 뒤 '제42회 GS칼텍스 매경오픈 교환권 신청' 페이지에서 마케팅 정보 수신에 동의한 후 교환권 신청 버튼을 누르면 끝. 입장할 때 교환권 이미지를 보여주면 당일 무료 입장권 1매로 바꿔준다.
GS칼텍스의 '에너지플러스' 앱 회원이면 더 간단하다. 에너지플러스 앱에 들어간 뒤 이벤트 페이지에서 GS칼텍스 매경오픈 입장권을 발급받아 제시하면 동반 1인까지 무료 입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대회 나흘간 에너지플러스 앱 가입자를 대상으로 무료 주유 쿠폰, 핑 드라이버 등 다양한 상품을 내건 현장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셔틀버스에서 내리면 바로 앞에 있는 '갤러리 플라자'는 필수 코스. 매일유업 상하농원 부스에서 상하샘물 생수와 상하농원 황토고구마 말랭이, 셀렉스 프로핏 스파클링 제품을 나눠준다. 바로 옆에 위치한 드루골프 액세서리와 '홈 스크린골프' 파이골프도 경험해볼 수 있다.
주말 봄나들이에 '먹거리'가 빠질 수 없다. 바로 숯불 불고기 도시락이다. 1986년부터 이어져온 숯불 불고기 도시락을 클럽하우스 2층에서 판매한다. 선수도 보고 '치맥(치킨과 맥주)'을 즐기고 싶다면 18번홀 그린으로 가면 된다.
[조효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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