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에서 근무해 볼 생각 있어요?” 검은 유혹의 결말은? (용형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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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형사들2' 대검찰청 차장검사와 대통령 최측근을 사칭한 이들의 범죄 행각이 공개된다.
오늘 밤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2' 27회에는 김회성 형사, 윤광상 형사가 출연해 직접 발로 뛴 사건을 생생하게 전한다.
믿음을 담보로 사람들을 속인 대감찰청 차장검사&대통령 최측근 사칭 사건의 전말은 오늘 방송하는 '용감한 형사들2' 본 방송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용감한 형사들2'는 매주 금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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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형사들2’ 대검찰청 차장검사와 대통령 최측근을 사칭한 이들의 범죄 행각이 공개된다.
오늘 밤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2’ 27회에는 김회성 형사, 윤광상 형사가 출연해 직접 발로 뛴 사건을 생생하게 전한다.
이날 사건은 20대 여성 송 씨가 검사가 된 한 남성과 운명적으로 재회하면서 시작된다. 유명 배우의 이름과 동명인인 ‘이 검사’는 대검찰청 총장의 총애를 받는 것은 물론 재벌가 부회장과도 막역한 엘리트 차장검사라고.
고작 25살 밖에 안 되는 그에게 의심의 눈초리가 쏟아지자 그는 당당하게 자신의 결백을 밝히며 ‘이것'을 내밀었는데, 이는 그의 민낯을 밝혀내는 결정적 증거가 된다. 그가 내민 ‘이것’의 정체와 이름도, 직업도, 나이도 모두 가짜인 이 남성의 본 모습 역시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 뿐만 아니다. 대검찰청에 이어 청와대에서 내려온 귀인도 등장한다. 정 씨는 교회 장로로부터 대통령 최측근인 김 회장을 소개 받는다. 김 회장은 “청와대에서 근무해 볼 생각 있어요?”라는 파격적인 제안을 한 뒤 돈을 요구한다.
정 씨가 청와대에 채용되는 일은 없었고, 정 씨는 김 회장을 경찰에 고소한다. 조사 결과 김 회장은 이미 주민등록이 말소된 사기전과 수배범이었다고.
믿음을 담보로 사람들을 속인 대감찰청 차장검사&대통령 최측근 사칭 사건의 전말은 오늘 방송하는 ‘용감한 형사들2’ 본 방송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용감한 형사들2’는 매주 금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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