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식 ‘에레디아 향한 안방마님의 장난’ [MK포토]

김재현 MK스포츠 기자(basser@maekyung.com) 2023. 5. 5.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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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23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SSG가 키움을 꺾고 3연승을 기록했다.

SSG는 선발 오원석의 호투 속에서 최정과 에레디아, 박성한, 최상민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3-1로 승리했다.

SSG 포수 김민식이 에레디아의 허벅지를 헬멧으로 때리는 시늉을 하며 장난을 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패한 키움은 2연패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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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23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SSG가 키움을 꺾고 3연승을 기록했다.

SSG는 선발 오원석의 호투 속에서 최정과 에레디아, 박성한, 최상민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3-1로 승리했다.

SSG 포수 김민식이 에레디아의 허벅지를 헬멧으로 때리는 시늉을 하며 장난을 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패한 키움은 2연패에 빠졌다.

한편 어린이날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5경기 중 고척돔 경기를 제외한 네 경기가 모두 우천으로 취소됐다.

고척(서울)= 김재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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