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린 최송하·이수빈 몬트리올 콩쿠르 2·3위

박대의 기자(pashapark@mk.co.kr) 2023. 5. 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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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최송하(23)와 이수빈(23)이 4일(현지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폐막한 2023년 몬트리올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각각 2위, 3위를 차지했다고 금호문화재단이 5일 전했다. 이 콩쿠르는 세계적인 성악가 조지프 룰로와 캐나다의 정치가 앙드레 부르보가 젊은 음악가를 길러내기 위해 2001년 창설했다.

[박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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