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홍진영 "日·베트남 다낭도 '당일치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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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배터리' 가수 홍진영이 흥을 뽐낸다.
5일 오후 8시 방송되는 TV 조선(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홍진영과 함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대구 달서구' 밥상을 찾아 떠난다.
노래 '사랑의 배터리'로 트로트 앨범 첫 발매와 동시에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홍진영은 '세미 트로트'라는 새 장르를 개척했다.
특히 '행사 요정' 홍진영은 하루에 행사만 무려 8개를 소화한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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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인간 배터리' 가수 홍진영이 흥을 뽐낸다.
5일 오후 8시 방송되는 TV 조선(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홍진영과 함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대구 달서구' 밥상을 찾아 떠난다.
노래 '사랑의 배터리'로 트로트 앨범 첫 발매와 동시에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홍진영은 '세미 트로트'라는 새 장르를 개척했다. 노래뿐만 아니라 각종 예능에서도 전매특허 애교 '너~어!'를 선보이며 인기를 얻었다.
특히 '행사 요정' 홍진영은 하루에 행사만 무려 8개를 소화한다고 고백했다. 그녀는 "전국 팔도는 물론이고 일본, 베트남 다낭도 당일치기로 행사하러 다닌다"고 했다.
제작진은 "이렇게 다양한 지역을 다니는 만큼 많은 지역별 특산물을 받아본 그녀에게도 놀라웠던 선물이 있었다는데, 상상도 못 할 선물의 정체가 공개된다"고 예고했다.
두 식객은 대구 토박이들에게 '밥도둑'이라 불리는 흑태찜 식당을 찾는다. 이어 500년 역사를 가진 수밭골이라는 동네에 위치한 한우 전문 식당도 방문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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