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여당의 메시지…김기현 “퍼주기 포퓰리즘, 아이들이 감당”
이화진 2023. 5. 5.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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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을 맞아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퍼주기 포퓰리즘이 가져올 무거운 짐은 아이들이 감당하게 될 것"이라고 입장을 냈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5일) SNS에 "당장 표가 아쉬운 정치인들은 마치 내일이 존재하지 않는 양 퍼주기 포퓰리즘에 경도되는 경우가 많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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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을 맞아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퍼주기 포퓰리즘이 가져올 무거운 짐은 아이들이 감당하게 될 것”이라고 입장을 냈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5일) SNS에 “당장 표가 아쉬운 정치인들은 마치 내일이 존재하지 않는 양 퍼주기 포퓰리즘에 경도되는 경우가 많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무엇이 진정 우리 어린이들을 위한 길인지 고민해본다”며 “‘어린이를 위한 것’이라는 그럴듯한 포장으로 그 이면의 냉혹한 현실을 감추는 비겁함에 단호히 아니라고 말할 수 있어야 책임있는 정치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화진 기자 (hos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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