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 안영미, 출산 위해 미국 行.."엄마가 제일 걱정" 눈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출산을 앞둔 안영미가 "엄마가 제일 걱정된다"며 눈물을 보였다.
이날 신봉선은 첫 아이를 임신한 안영미를 위해 직접 배냇저고리를 만들었다.
이에 안영미는 "아예 가는 것도 아니다"라며 신봉선을 달래며 "엄마가 제일 걱정이다. 대학교 때는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지금은 되게 기분이 이상하다. 그때는 몇 년을 떨어져 있었는데도 아무렇지도 않았는데"라며 눈물을 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일 신봉선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셀럽파이브 안영미 탈퇴 방지 뇌물 전달식. 근데 왜 봉선이가 울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신봉선은 첫 아이를 임신한 안영미를 위해 직접 배냇저고리를 만들었다. 그는 배냇저고리를 들고 안영미가 DJ를 맡은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마지막 라디오 생방송 날 MBC를 찾았다.
신봉선은 "이런 거 안 만들어본 사람들은 힘든지도 모른다고 하더라. 안영미는 (힘든지) 모를 것 같다. 반응에 너무 서운해하지 않겠다. 공방에서도 큰 기대는 하지 말라고 하시더라"라고 말했다.
배냇저고리를 받은 안영미는 "언니가 직접 만들었냐"고 놀라며 "너무 귀엽다.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배냇저고리"라며 감동했다. 신봉선은 "의미 있는 걸 해주고 싶었다"면서도 "내가 눈물이 날 것 같다. 간다고 하니까 그렇다"며 눈물을 훔쳤다.
이에 안영미는 "아예 가는 것도 아니다"라며 신봉선을 달래며 "엄마가 제일 걱정이다. 대학교 때는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지금은 되게 기분이 이상하다. 그때는 몇 년을 떨어져 있었는데도 아무렇지도 않았는데"라며 눈물을 보였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과 결혼 후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오는 7월 출산 예정인 안영미는 미국으로 떠날 예정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동주, 父 서세원 이어 또 비보.. - 스타뉴스
- 한가인, 결기 선물=995만 원 팔찌? "결제는 ♥연정훈" - 스타뉴스
- 박은빈 수상소감 어때서?..김갑수 지적이 불편한 이유 - 스타뉴스
- 이시영, 호피무늬 브라톱 입고 어딜 간 거야..자신감 충만 - 스타뉴스
- 태양 "갈수록 ♥민효린 닮는 子, 딸로 오해" - 스타뉴스
- 김민주 "아이즈원, 처음 사회서 만난 '가족'..수지? 전작 다 챙겨봐" [★FULL인터뷰] - 스타뉴스
- '열애설' 정해인♥정소민, 둘이 발리 가더니 또 달달♥..장난도 '짝짜꿍'(정소민)[종합] - 스타뉴
- '김다예♥' 박수홍, 생후 30일 딸 자랑..인형 비주얼 "아빠 닮아" - 스타뉴스
- BTS 진 '해피' 초동 터졌다..발매 첫날 84만장 돌파→음반 차트 1위 [공식] - 스타뉴스
- 변우석이 서울 한복판에? 33번째 생일 인증샷 대방출 [스타이슈]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