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폐기물 처리업체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유재규 기자 2023. 5. 5.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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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2시35분께 경기 평택시 청북읍 고렴리 소재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화재가 발생, 50여분 만에 대부분 진압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휘차 등 장비 32대, 인원 93명을 투입해 같은 날 오후 3시19분께 초진했다.

"화재가 발생했다"는 폐기물 처리업체 관계자의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큰 불을 진압하고 현재 잔불정리 중이다.

소방당국은 완진하는 대로 구체적인 화재경위 등을 파악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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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 50여분 만에 초진 완료
화재 현장 모습.(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평택=뉴스1) 유재규 기자 = 5일 오후 2시35분께 경기 평택시 청북읍 고렴리 소재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화재가 발생, 50여분 만에 대부분 진압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휘차 등 장비 32대, 인원 93명을 투입해 같은 날 오후 3시19분께 초진했다.

"화재가 발생했다"는 폐기물 처리업체 관계자의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큰 불을 진압하고 현재 잔불정리 중이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일반 철골조 구조로 된 건물 1동이 모두 탔다.

소방당국은 완진하는 대로 구체적인 화재경위 등을 파악할 방침이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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