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행복해”.. ‘혜미리예채파’ 혜리, 먹방 찍다 울먹... 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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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혜리가 '불편한 먹방'에 나선다.
오는 7일 방송되는 ENA '혜미리예채파'에선 '마라탕 완탕 챌린지'에 도전하는 혜리의 모습이 공개된다.
그러나 이날 혜리는 그간의 복스러운 먹방이 아닌 예능 인생에서 가장 불편한 먹방을 선보인다.
한편 혜리의 '불편한 먹방'이 펼쳐지는 '혜미리예채파'는 오는 7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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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겸 배우 혜리가 ‘불편한 먹방’에 나선다. 무슨 사연일까.
오는 7일 방송되는 ENA ‘혜미리예채파’에선 ‘마라탕 완탕 챌린지’에 도전하는 혜리의 모습이 공개된다.
혜리는 ‘아이돌 계 원조 먹짱’으로 통하는 먹방 대가. 그러나 이날 혜리는 그간의 복스러운 먹방이 아닌 예능 인생에서 가장 불편한 먹방을 선보인다.
이날 혜리가 도전한 건 마라탕을 튀기지 않고 완탕 하는 미션이다. 이 미션의 포인트는 목에 두른 흰색 도화지에 국물이 튀지 않는 것.
자신의 성공 여부에 미연과 리정의 식사까지 걸린 상황에 혜리는 노심초사하며 미션에 임했다고.
여기에 “일주일에 두 번 씩 먹을 정도로 마라탕을 좋아한다” “오늘 마라탕을 제대로 먹어 보려나?”라는 리정과 미연의 기대감이 더해지면서 혜리는 한층 부담감을 느끼며 도전이 임했다는 후문이다.
결국 혜리는 “이건 밥을 먹는 게 아니다. 너무 벌칙 같다. 안 행복하다”며 울먹였다고 해 안방을 웃음바다로 만들 예정이다.
한편 혜리의 ‘불편한 먹방’이 펼쳐지는 ‘혜미리예채파’는 오는 7일 방송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혜미리예채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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