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예비아빠 송중기, 나폴리 데이트 중인가…웃음 절로 나올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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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가 나폴리에서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송중기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폴리"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중기는 나폴리의 거리에서 종이로 만든 모자를 쓰고 이곳 저곳을 바라보며 브이자를 그리고 있다.
더불어 송중기는 최근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결혼, 임신 소식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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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송중기가 나폴리에서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송중기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폴리"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중기는 나폴리의 거리에서 종이로 만든 모자를 쓰고 이곳 저곳을 바라보며 브이자를 그리고 있다. 환한 미소와 함께 엿보이는 소년미가 흐뭇함을 자아낸다.
나폴리는 현재 축구선수 김민재가 속한 SSC 나폴리가 33년 만에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우승을 차지해 축제가 이어지고 있다. 송중기 역시 현지에서 이같은 분위기를 즐기고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더불어 송중기는 최근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결혼, 임신 소식을 발표했다. 차기작인 넷플릭스 '로기완' 촬영 차 해외에 머물고 있는 그는 아내, 반려견과 함께 출국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특히 얼마 전에는 노 개런티로 출연한 영화 '화란'이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초청작으로 선정되는 등 연일 겹경사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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