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영빈관에 어린이 초청 "세계 최고 양육환경 만들 것"

이정은 hoho0131@mbc.co.kr 2023. 5. 5.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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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윤석열 대통령이 청와대 영빈관과 연무관에 어린이들을 초대해 어린이날을 축하하고 함께 체험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도서 벽지에 거주하는 어린이, 한부모·다문화 가정 어린이, 국립맹학교 학생들과 전몰·순직 군경 자녀 등 320명이 초대됐고, 윤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도 함께했습니다.

오늘 행사에선 어린이 연극공연과 직업 체험 등이 마련됐고 윤 대통령 부부도 어린이들과 함께 쿠키 만들기 체험에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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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어린이정원에서 어린이들과 함께한 윤석열 대통령 부부 [대통령실 제공]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윤석열 대통령이 청와대 영빈관과 연무관에 어린이들을 초대해 어린이날을 축하하고 함께 체험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도서 벽지에 거주하는 어린이, 한부모·다문화 가정 어린이, 국립맹학교 학생들과 전몰·순직 군경 자녀 등 320명이 초대됐고, 윤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도 함께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사랑과 헌신으로 아이들을 보살피는 부모님, 선생님들, 시설 종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세계 최고 수준의 교육·건강·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양육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행사에선 어린이 연극공연과 직업 체험 등이 마련됐고 윤 대통령 부부도 어린이들과 함께 쿠키 만들기 체험에 참여했습니다.

이정은 기자(hoho0131@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80879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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