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영빈관에 어린이 초청 "세계 최고 양육환경 만들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윤석열 대통령이 청와대 영빈관과 연무관에 어린이들을 초대해 어린이날을 축하하고 함께 체험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도서 벽지에 거주하는 어린이, 한부모·다문화 가정 어린이, 국립맹학교 학생들과 전몰·순직 군경 자녀 등 320명이 초대됐고, 윤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도 함께했습니다.
오늘 행사에선 어린이 연극공연과 직업 체험 등이 마련됐고 윤 대통령 부부도 어린이들과 함께 쿠키 만들기 체험에 참여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윤석열 대통령이 청와대 영빈관과 연무관에 어린이들을 초대해 어린이날을 축하하고 함께 체험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도서 벽지에 거주하는 어린이, 한부모·다문화 가정 어린이, 국립맹학교 학생들과 전몰·순직 군경 자녀 등 320명이 초대됐고, 윤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도 함께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사랑과 헌신으로 아이들을 보살피는 부모님, 선생님들, 시설 종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세계 최고 수준의 교육·건강·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양육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행사에선 어린이 연극공연과 직업 체험 등이 마련됐고 윤 대통령 부부도 어린이들과 함께 쿠키 만들기 체험에 참여했습니다.
이정은 기자(hoho0131@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80879_36119.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내일 한일정상회담‥후쿠시마 오염수 한국 검증단 파견 요구
- 이 시각 런던‥영국 70년 만에 대관식 "찰스 3세 시대 개막"
- '나무 뽑히고 축대 무너지고'‥대구·경북, 비 피해 잇따라
- 부산·울산, 빗길에 미끄러지고 무너져내리고‥침수피해도 발생
- "아주 고마운 단비"‥광주·전남 가뭄 걱정 끝
- 유동규·김만배 엇갈린 '의형제'의 입‥누구 말이 진실?
- 주식 매도·해외 골프장 인수 수상한 1주일
- [지구한바퀴] 기후변화로 증가한 꽃가루‥바이러스 품고 날아다닌다
- '양쯔강돌고래' 멸종이후 강 살리기 결과는?
- 中 리창 "신에너지차 농촌 보급 지원·충전 인프라 확충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