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이나영, 빽가 군대에 편지 보냈다? “열어보니 진실은…”(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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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빽가가 군대에서 있었던 일화를 꺼냈다.
5월 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빽가가 군대에서 받은 편지 에피소드를 이야기했다.
이에 빽가는 "예전에 훈련소에 갔을 때 저만 연예인이었다. 그래서 '빽가 왔다' 라며 다 알았다. 그런데 어느 날 편지가 왔는데 난리가 난 거다"라며 자신의 일화를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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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빽가가 군대에서 있었던 일화를 꺼냈다.
5월 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빽가가 군대에서 받은 편지 에피소드를 이야기했다.
이날 방송에는 "군대에 간 친구가 자꾸 편지 쓰라고 전화한다. 전화로 할 말 다해서 편지로 쓸 말이 없다"라는 한 청취자의 사연이 소개�磯�.
이에 빽가는 "예전에 훈련소에 갔을 때 저만 연예인이었다. 그래서 '빽가 왔다' 라며 다 알았다. 그런데 어느 날 편지가 왔는데 난리가 난 거다"라며 자신의 일화를 꺼냈다.
그는 "밖에서 누가 막 뛰어오길래 왜 그러냐고 했더니 '빽가 형에게 편지가 왔는데 이나영 씨한테서 왔다' 라는 거다. 난리가 났다. 저는 이나영 씨랑 친분이 제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빽가는 "이나영 씨가 어떻게? 애들이 다 저를 둘러싸고 '열어보라' 라고 해서 편지를 열어봤더니. 알고 보니 김나영 씨가 이나영 씨로 편지를 보내준 거였다. 인기 많으라고. 그때 김나영씨와 참 친했다. 머리도 밀어줬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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