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이나영, 빽가 군대에 편지 보냈다? “열어보니 진실은…”(컬투쇼)

이슬기 2023. 5. 5. 16: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빽가가 군대에서 있었던 일화를 꺼냈다.

5월 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빽가가 군대에서 받은 편지 에피소드를 이야기했다.

이에 빽가는 "예전에 훈련소에 갔을 때 저만 연예인이었다. 그래서 '빽가 왔다' 라며 다 알았다. 그런데 어느 날 편지가 왔는데 난리가 난 거다"라며 자신의 일화를 꺼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빽가가 군대에서 있었던 일화를 꺼냈다.

5월 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빽가가 군대에서 받은 편지 에피소드를 이야기했다.

이날 방송에는 "군대에 간 친구가 자꾸 편지 쓰라고 전화한다. 전화로 할 말 다해서 편지로 쓸 말이 없다"라는 한 청취자의 사연이 소개�磯�.

이에 빽가는 "예전에 훈련소에 갔을 때 저만 연예인이었다. 그래서 '빽가 왔다' 라며 다 알았다. 그런데 어느 날 편지가 왔는데 난리가 난 거다"라며 자신의 일화를 꺼냈다.

그는 "밖에서 누가 막 뛰어오길래 왜 그러냐고 했더니 '빽가 형에게 편지가 왔는데 이나영 씨한테서 왔다' 라는 거다. 난리가 났다. 저는 이나영 씨랑 친분이 제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빽가는 "이나영 씨가 어떻게? 애들이 다 저를 둘러싸고 '열어보라' 라고 해서 편지를 열어봤더니. 알고 보니 김나영 씨가 이나영 씨로 편지를 보내준 거였다. 인기 많으라고. 그때 김나영씨와 참 친했다. 머리도 밀어줬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