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선발 라인업 변화...천성훈 워밍업 중 부상→김보섭 대체

박지원 기자 2023. 5. 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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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라인업에 변화가 생겼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5일 오후 4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수원 삼성과 '하나원큐 K리그1 2023' 11라운드를 치른다.

당초 공개됐던 수원 상대 선발 라인업은 제르소, 천성훈, 에르난데스, 민경현, 신진호, 문지환, 정동윤, 오반석, 권한진, 김동민, 민성준이었다.

천성훈이 워밍업 중 종아리 부상으로 빠졌고, 김보섭이 들어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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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지원 기자(인천)] 선발 라인업에 변화가 생겼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5일 오후 4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수원 삼성과 '하나원큐 K리그1 2023' 11라운드를 치른다.

인천은 지난 포항 스틸러스 원정에서 승전고를 울리는 데 성공했다. 무패였던 포항인지라 쉽지 않을 거로 예상됐지만, 문지환(후반 10분)과 천성훈(후반 20분)의 연속골에 힘입어 승점 3점을 획득했다.

당초 공개됐던 수원 상대 선발 라인업은 제르소, 천성훈, 에르난데스, 민경현, 신진호, 문지환, 정동윤, 오반석, 권한진, 김동민, 민성준이었다. 더불어 대기 명단은 송시우, 김보섭, 홍시후, 이동수, 김도혁, 델브리지, 이태희였다.

킥오프를 앞두고 문제가 생겼다. 천성훈이 워밍업 중 종아리 부상으로 빠졌고, 김보섭이 들어가게 됐다.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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