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가득 어린왕자' 방탄소년단 진 'The Astronaut' 스포티파이 1억 6천만 돌파

2023. 5. 5.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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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의 솔로 'The Astronaut'(디 애스트로넛)이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1억 6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독보적인 인기를 뽐냈다.

지난 해 10월 28일 발매한 진의 첫 솔로 싱글 'The Astronaut'은 스포티파이에서 72일만에 1억 스트리밍을 달성하며 한국 남성 K팝 솔로곡 최단 시간의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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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방탄소년단(BTS) 진의 솔로 'The Astronaut'(디 애스트로넛)이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1억 6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독보적인 인기를 뽐냈다.

'The Astronaut'은 스포티파이에서 5월 1일 기준 1억 6000만 스트리밍을 넘어섰다. 5월 4일 오후 11시 기준 1억 6145만 스트리밍을 기록 중이다.

지난 해 10월 28일 발매한 진의 첫 솔로 싱글 'The Astronaut'은 스포티파이에서 72일만에 1억 스트리밍을 달성하며 한국 남성 K팝 솔로곡 최단 시간의 기록을 세웠다.

'The Astronaut'은 22일만에 5000만 스트리밍, 29일만에 6000만 스트리밍, 37일만에 7000만 스트리밍, 57일만에 9000만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진은 솔로곡 발매 당일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 아티스트'와 '일본 톱 아티스트'차트에 첫 이름을 올렸으며, 역대 한국 솔로 아티스트 중에서도 가장 높은 순위로 데뷔하는 기록을 세웠다. '디 애스트로넛'은 발매와 동시에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17위로 진입, 37일 차트인을 기록했다.

진은 세계 최대 음원 검색 플랫폼 샤잠(Shazam)에서도 독보적인 음원 파워를 보여주며 '샤잠킹' 면모를 빛냈다.

진의 'The Astronaut'은 지난 4월 20일 1200만 샤잠을 달성하며, K팝 두 번째로 1200만 샤잠을 돌파한 곡이 됐다.

첫 번째 1200만 샤잠을 달성한 K팝 역시 진의 첫 솔로 OST 'Yours(유어스)'로, 진은 K팝 최초이자 유일하게 1200만 샤잠 두 곡을 보유한 아티스트가 됐다.

'The Astronaut'은 5월 4일 현재 오후 11시 기준 1285만 샤잠, 'Yours'는 1284만 샤잠을 넘어서며 빠른 속도로 기록을 달성하고 있다.

'The Astronaut'은 2023년 16주 차 헝가리 '싱글 톱 40 차트'(Hungary's Single Top 40 Chart)에서도 연속 18주, 총 20주 차트인을 기록하며 아시아 솔로 아티스트 최장 신기록을 세웠다.

진이 입대 전 팬을 향한 진심을 담은 선물 같은 곡 'The Astronaut'은 각국 차트에 기록을 올리며 최장 기간 눈부신 기록을 달성하며 최정상 솔로 아티스트 진의 막강한 브랜드 파워와 독보적인 존재감을 실감케 했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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