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1억원 기부

2023. 5. 5.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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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 요정' 아이유가 어린이날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5일 오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아이유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는 아이유와 팬덤 명인 '유애나'를 합친 '아이유애나' 이름으로 진행됐다.

아이유는 전날인 4일에도 발달장애인 특수학교인 밀알학교 학생들을 위해 피자 파티를 열어주며 마음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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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이담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기부 요정’ 아이유가 어린이날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5일 오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아이유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오늘처럼 비가 오는 날, 여린 마음에 튼튼한 우산이 되어주고자 하는 마음으로 (했다)”고 밝혔다. 기부는 아이유와 팬덤 명인 ‘유애나’를 합친 ‘아이유애나’ 이름으로 진행됐다.

아이유는 전날인 4일에도 발달장애인 특수학교인 밀알학교 학생들을 위해 피자 파티를 열어주며 마음을 나눴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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