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새책

김슬기 기자(sblake@mk.co.kr) 2023. 5. 5.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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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너머에 존재하는 것들

아메데오 발비 지음, 김현주 옮김, 1만9800원

이탈리아 최고의 천체물리학자 아메데오 발비 교수의 신작으로, 우주의 95%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암흑 물질과 암흑 에너지를 둘러싼 신비와 논쟁을 추적한 책이다. 북인어박스 펴냄.

여로이묵돌 지음, 1만7800원

임박한 마감, 편집자의 독촉이 트리거가 되어 무작정 떠나기로 한다. 황량하고 광막한 곳에서 홀로 생을 마감하리라 다짐하면서 시베리아 횡단열차에 오른 이묵돌 작가의 러시아 여행기다. 김영사 펴냄.

톱니바퀴와 괴물다이앤 코일 지음, 김홍옥 옮김, 2만1000원

경제학이 디지털 기술을 비롯해 하루가 다르게 재편되는 미래 사회에 적응할 로드맵을 제공함으로써 21세기에 더없이 긍정적인 역할을 맡게 될 수 있음을 증명한다. 에코리브르 펴냄.

아주 위험한 과학책랜들 먼로 지음, 이강환 옮김, 2만3000원

전 세계 과학 덕후들을 사로잡으며 300만부 넘게 팔린 랜들 먼로의 '위험한 과학책' 시리즈 신작. 질문들은 점점 위험하고 엉뚱해지고 있지만 어떠한 질문에도 가장 과학적인 답변을 찾아낸다. 시공사 펴냄.

야생의 땅존 뮤어 지음, 김수진 옮김, 2만1000원

미국 국립공원의 아버지 존 뮤어의 수필 '야생의 땅'이 국내 첫 출간됐다. 빙하와 강, 깊은 숲과 새로운 땅을 탐험하며 남긴 글에는 광활한 여정과 생생한 자연의 생명력이 생생하게 소환된다. 디자인이음 펴냄.

[김슬기 기자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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