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새벽 청주 도심 질주 폭주족 7명 적발…2명은 무면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린이날 새벽 청주 도심을 무법질주한 폭주족들이 경찰에 적발됐다.
충북경찰청은 A군(10대) 등 7명을 도로교통법 위반(공동위험행위) 등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A군 등은 이날 0시40분쯤부터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터미널 사거리에서 무리를 지어 난폭 운전을 하는 등 보행자와 다른 운전자들을 위협한 혐의다.
폭주행위 첩보를 입수한 경찰은 인력 40여명과 순찰차 20대를 동원, 4시간에 걸쳐 가경동 일대를 단속해 이들을 붙잡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스1) 박건영 기자 = 어린이날 새벽 청주 도심을 무법질주한 폭주족들이 경찰에 적발됐다.
충북경찰청은 A군(10대) 등 7명을 도로교통법 위반(공동위험행위) 등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A군 등은 이날 0시40분쯤부터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터미널 사거리에서 무리를 지어 난폭 운전을 하는 등 보행자와 다른 운전자들을 위협한 혐의다.
이들 중 2명은 면허가 없는 상태에서 운전을 하기도 했다.
폭주행위 첩보를 입수한 경찰은 인력 40여명과 순찰차 20대를 동원, 4시간에 걸쳐 가경동 일대를 단속해 이들을 붙잡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pupuman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