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118주년 기념식… 문규영·이만득 회장 '자랑스러운 고대인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규영 아주그룹 회장과 이만득 삼천리그룹 회장이 올해 '자랑스러운 고대인상'을 수상했다.
고려대와 고려대 교우회는 5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 인촌기념관에서 '개교 118주년 기념식 및 고대인의 날 행사'를 열고, 모교의 명예를 높인 교우에게 수여하는 자랑스러운 고대인상에 문 회장과 이 회장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고려대는 이날 캠퍼스를 개방하고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각종 공연, 고려대 응원 배워보기, 박물관 관람 및 해설 투어, 1대 1 입학 상담을 진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규영 아주그룹 회장과 이만득 삼천리그룹 회장이 올해 '자랑스러운 고대인상'을 수상했다.
고려대와 고려대 교우회는 5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 인촌기념관에서 '개교 118주년 기념식 및 고대인의 날 행사'를 열고, 모교의 명예를 높인 교우에게 수여하는 자랑스러운 고대인상에 문 회장과 이 회장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의 슈바이처'로 불리는 민병준 전 에스와티니 명예총영사는 사회봉사상을 받았다.
고려대는 이날 캠퍼스를 개방하고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각종 공연, 고려대 응원 배워보기, 박물관 관람 및 해설 투어, 1대 1 입학 상담을 진행했다.
손효숙 기자 shs@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열두살 부터 '치매 할머니' 돌봄…어린이날은커녕 희망도 없다
- "장 파열 우려" 반려견 쉼터서 '간식 위장 건전지' 발견
- "여보세력 나야, 거기 잘 오르니"...본인 노래 가사 패러디에 발끈한 임창정
- "젤렌스키가 잡은 호텔은 리츠칼튼…" 극비 유출에 독일 '격노'
- 가족의 달이 무슨 죄…호텔 뷔페·케이크·빙수 10만원 훌쩍
- '나혼산' 코쿤, 패션지 에디터와 열애설…소속사 입장은?
- "그 산불 내가 냈다" 자랑하다 붙잡힌 울진 방화범
- 환자·의사 다 빨아들인 '빅5'... 분원 늘려 지방까지 독식 채비
- '피겨 세계 2위' 차준환이 점프 넘어졌을 때 하는 생각들
- 사찰 관람료 폐지 첫날..."진짜 안 받네요" 활짝 웃은 등산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