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수의과대학, 전국 수의대 최초 동물보건학과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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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총장 고창섭)는 내년도 일반대학 첨단분야 정원배정 결과 교육부로부터 바이오 분야 70명의 신규 학생 정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충북대는 이에 따라 정원 70명의 바이오헬스학부를 신설해 수의과대학 동물보건학과, 의과대학 바이오헬스케어학과, 바이오헬스공유대학 바이오헬스산업공유학과를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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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총장 고창섭)는 내년도 일반대학 첨단분야 정원배정 결과 교육부로부터 바이오 분야 70명의 신규 학생 정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충북대는 이에 따라 정원 70명의 바이오헬스학부를 신설해 수의과대학 동물보건학과, 의과대학 바이오헬스케어학과, 바이오헬스공유대학 바이오헬스산업공유학과를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국내 첫 수의과대학 소속인 동물보건학과는 동물의료 분야 첨단바이오 기술 전문가를 비롯해 동물보건사, 동물방역사, 실험동물기술사와 같은 전문 기술인을 양성하게 되며, 대학 측은 성적 우수자의 경우 졸업 후 수의학과 및 대학원에 진학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 방안도 계획하고 있다.
한편, 충북대는 증원 결과에 따른 내년도 신입생 모집 요강을 다음달 말까지 공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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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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