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책] 다윈의 미완성 교향곡
2023. 5. 5. 16:05
케빈 랠런드 지음
인간을 다른 종과 구분하는 특징 중 하나는 문화다. 진화생물학 전문가인 저자는 문화를 단순히 진화의 산물로 보지 않는다. 오히려 문화가 인류의 유전자 진화를 추동한다고 설명한다. 언어나 예술, 협력 등 문화적 능력이 집단적인 선택을 촉진해 사회적 문화를 재생산하는 과정을 추적한다. (동아시아, 536쪽, 2만6000원)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은행서 중도금 대출 못 해준대요"…건설사들 '초비상'
- 신부 70세, 신랑은 27세…43세 '연상연하 부부' 탄생
- "대만 사람들 홀린 한국의 맛"…쿠팡 덕분에 대박 났다
- 특정 여중생에 "못생겼다"…상습 외모 비하한 교사 '벌금형'
- 지옥철이 '뜻밖의 호재'?…"집값 오를까요" 들썩이는 동네
- "먹지 말고 당장 반품하세요"…이 제품 '무늬만 홍삼'이었다
- "연진아, 나 지금 신나"…송혜교 '이 기업' 광고 모델됐다
- "포르쉐와 맞교환 가능"…브루노 마스 공연 암표 '상상초월'
- 시대가 어느 땐데…"찰스 3세에게 무릎 꿇어" 충성맹세 논란
- '단역배우 자매사건' 가해자가 새 드라마에…MBC "계약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