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롱도르가 몇 개야?!’ 공짜 영입이 가능하다고? ‘FA 베스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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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호화 공짜 베스트 11이 떴다.
스포츠 매체 'SPORT 360'은 5일 "일부 빅 네임이 여름 자유 계약(FA) 신분이다"며 베스트 11을 선정했다.
FA 베스트 11은 초호화다.
미드필더는 일카이 귄도안, 은골로 캉테, 루카 모드리치, 토니 크로스가 구성했고 수비는 나초 페르난데스, 밀란 슈크리니아르, 라미 벤세바이니가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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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초호화 공짜 베스트 11이 떴다.
스포츠 매체 ‘SPORT 360’은 5일 “일부 빅 네임이 여름 자유 계약(FA) 신분이다”며 베스트 11을 선정했다.
FA 베스트 11은 초호화다. 발롱도르 수상자만 3명이다. 4-3-3 포메이션으로 앙헬 디 마리아, 카림 벤제마, 리오넬 메시가 공격을 구성했다.
미드필더는 일카이 귄도안, 은골로 캉테, 루카 모드리치, 토니 크로스가 구성했고 수비는 나초 페르난데스, 밀란 슈크리니아르, 라미 벤세바이니가 이뤘다. 골키퍼 자리는 다비드 데 헤아가 차지했다.
후보는 아드리앙 라비오, 마르코 아센시오, 윌프레드 자하, 마르쿠스 튀랑, 로베르토 피르미누, 크리스 스몰링, 기예르모 오초아가 구성했다.
가장 눈길을 끌며 뜨거운 감자를 예고하는 선수는 단연 메시다.
메시는 바르셀로나를 떠나 2021년 8월 파리 생제르망으로 이적했다. 어느덧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면서 이적설이 엄청난 관심을 받는 중이다.
PSG는 메시와 계약 연장을 원하며 협상 테이블 차렸다. 하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설상가상으로 최근 사이가 틀어졌다. 사우디아라비아 관광 홍보대사인 메시는 촬영 일정을 소화했는데 PSG는 허락받지 않은 무단 행동이었다고 지적했고 2주 출장 정지와 급여 미지급이라는 철퇴를 내릴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메시는 PSG와 동행 연장이 아닌 관계를 정리하는 분위기가 강하게 감지되는 중이다.
메시의 행선지로는 친정팀 바르셀로나가 거론되는 중이다. 서로 재회를 간절하게 원하는 상황이다.
메시는 바르셀로나 복귀를 위해 연봉 삭감까지 각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면서 탄력을 받는 분위기다.
사진=SPORT 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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