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만에 마스크 없는 어린이날, 우천으로 행사는 대부분 실내 진행 및 연기 [뉴시스Pic]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마스크 없이 맞이하는 어린이날.
올해로 101주년인 어린이날을 맞아 나들이를 떠나려던 시민들은 내리는 비에 아쉬움을 씻어내며 실내 놀이동산 및 행사장으로 향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어린이날인 이날 수도권에 시간당 20~30㎜, 최대 12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는 '책읽는 서울광장', '광화문광장 서울컬처스퀘어', '서울서커스페스티벌' 등 예정됐던 주요 야외 행사들을 줄줄이 취소하거나 연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마스크 없이 맞이하는 어린이날. 올해로 101주년인 어린이날을 맞아 나들이를 떠나려던 시민들은 내리는 비에 아쉬움을 씻어내며 실내 놀이동산 및 행사장으로 향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어린이날인 이날 수도권에 시간당 20~30㎜, 최대 12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는 '책읽는 서울광장', '광화문광장 서울컬처스퀘어', '서울서커스페스티벌' 등 예정됐던 주요 야외 행사들을 줄줄이 취소하거나 연기했다. 또한 야간에 뚝섬한강공원에서 열릴 예정이던 한강불빛공연(드론라이트쇼)도 연기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20hwa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