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의 계획 과연? ‘처분 1순위로 인터 밀란 에이스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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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5일 "맨유는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영입을 위해 해리 매과이어를 활용한 스왑딜을 구상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맨유가 라우타로 영입을 위해 살생부 1순위 매과이어를 활용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다.
맨유는 인터 밀란이 매과이어에게 관심을 보였던 부분을 활용해 라우타로를 영입하겠다는 전략을 세우려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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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계획이 실현될까?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5일 “맨유는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영입을 위해 해리 매과이어를 활용한 스왑딜을 구상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맨유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이적으로 인한 공백, 기존 자원들의 기대 이하의 퍼포먼스로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공격수 영입에 나설 계획이다.
마커스 래시포드가 월드 클래스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지만, 시너지 효과를 더해 줄 공격수 영입을 노리는 중이다.
맨유의 레이더망에 인터 밀란 에이스 라우타로가 걸려들었다. 이번 시즌 리그에서만 19골을 기록하면서 여전히 뛰어난 퍼포먼스를 과시하는 중이다.
인터 밀란은 라우타로와 오는 2026년까지 계약 관계이지만, 재정 상황 회복을 위해 처분할 수도 있다는 분위기다.
맨유가 라우타로 영입을 위해 살생부 1순위 매과이어를 활용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다.
매과이어는 지난 2019년 맨유로 이적했다. 초반에는 나쁘지 않았다. 번뜩이는 플레이로 존재감을 보여줬고 주장 완장까지 넘겨받았다.
하지만, 점차 경기력이 저하됐고 기대 이하의 퍼포먼스로 질타를 받았다. 이로 인해 맨유 워스트 11, 최악의 영입으로 거론되면서 먹튀라는 불명예스러운 이미지가 박혔고 다가오는 여름 처분 1순위로 거론되고 있다.
맨유는 인터 밀란이 매과이어에게 관심을 보였던 부분을 활용해 라우타로를 영입하겠다는 전략을 세우려는 분위기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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