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 월출산농협, 청년농 조직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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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 월출산농협(조합장 박성표, 사진 맨 앞줄 왼쪽 여섯번째)이 3일 만 45세 미만 조합원으로 구성된 '월출산농협 청년부' 발대식을 열었다.
박성표 조합장은 "청년부를 발족해 우리 청년 조합원이 농협에 주인의식을 가질 수 있는 초석을 마련했다"면서 "막연하게 주인의식을 가지라고 하는 것보다는 적절한 보상과 권한을 주고, 합리적인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되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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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 월출산농협(조합장 박성표, 사진 맨 앞줄 왼쪽 여섯번째)이 3일 만 45세 미만 조합원으로 구성된 ‘월출산농협 청년부’ 발대식을 열었다.
청년부(회장 청현철)는 월출산농협의 공식 내부 협동조직으로 활동하게 된다. 월출산농협은 예산 편성을 통해 청년부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드론 방제 등 농협의 농작업 대행사업에 청년부 회원들을 참여시키고 조합원 복지증진 사업도 함께할 예정이다.
박성표 조합장은 “청년부를 발족해 우리 청년 조합원이 농협에 주인의식을 가질 수 있는 초석을 마련했다”면서 “막연하게 주인의식을 가지라고 하는 것보다는 적절한 보상과 권한을 주고, 합리적인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되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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