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에코시티에 공공임대주택 내년 첫 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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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개발공사가 전주 에코시티에 공공임대주택을 짓는다.
5일 전북개발공사에 따르면 전주시 덕진구 에코시티 개발지구(2단계) 17블록에 736세대 규모의 공공주택을 내년에 착공한다.
전북개발공사는 이사회 승인 및 도의회 의결을 거쳐 올해 하반기 민간사업자를 공모하고, 내년에 착공할 계획이다.
앞서 전주시로부터 공공임대주택 참여 요청을 받은 전북개발공사는 지난해 8월 사업타당성조사 용역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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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공공임대로 올 하반기 민간사업자 공모
전북개발공사가 전주 에코시티에 공공임대주택을 짓는다.
5일 전북개발공사에 따르면 전주시 덕진구 에코시티 개발지구(2단계) 17블록에 736세대 규모의 공공주택을 내년에 착공한다.
부지 규모는 4만 11㎡로, 총 사업비는 2511억원가량이다. 10년 공공임대 형태로 무주택자에게 공급한다.
전북개발공사는 이사회 승인 및 도의회 의결을 거쳐 올해 하반기 민간사업자를 공모하고, 내년에 착공할 계획이다.
앞서 전주시로부터 공공임대주택 참여 요청을 받은 전북개발공사는 지난해 8월 사업타당성조사 용역에 들어갔다.
또 전북개발공사는 신규 사업으로 임실 오수 도시재생 뉴딜을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임실 오수면에 반려동물체험장과 공공임대주택을 짓는 계획이다.
설계용역을 거쳐 오는 2025년 착공할 예정이다.
익산 부송4지구 B블록 공공주택 공사도 2025년 마무리할 계획이다.
지난해 12월 첫 삽을 뜬 B블록 공공주택은 올해 말까지 지하층 골조공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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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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