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규 확진 518명…경북은 614명 감염

대구CBS 김세훈 기자 2023. 5. 5.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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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518명 추가됐다.

5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신규 감염자는 518명으로 누적 확진자 수는 135만 9716명이다.

봉화를 제외한 도내 22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3293명(해외유입 제외)이 나와 하루 평균 470.4명꼴로 감염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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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민 기자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518명 추가됐다.

5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신규 감염자는 518명으로 누적 확진자 수는 135만 9716명이다.

연령별로는 10대 미만 4.1%, 10대 7.5%, 20대 14.3%, 30대 14.5%, 40대 12.7%, 50대 12.2%, 60대 이상 34.7%다.

사망자는 없었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32.6%다. 재택 치료자는 472명 늘어나 2316명이다.

경북 지역은 신규 양성자가 614명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포항 134명, 구미 93명, 경주 69명, 경산 60명, 안동 50명, 영주 36명, 김천 27명, 칠곡 22명, 문경 18명, 영천 17명, 상주 17명, 영덕 15명, 성주 13명, 청송 12명, 울진 10명, 청도 6명, 군위 4명, 예천 4명, 의성 3명, 고령 2명, 영양 1명, 울릉 1명 등이다.

봉화를 제외한 도내 22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3293명(해외유입 제외)이 나와 하루 평균 470.4명꼴로 감염자가 나왔다.

도내 지정 병상 가동률은 47.6%, 재택치료자는 2504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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