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빗 해커, 도쿄서 열린 이더리움 글로벌 해커톤서 3개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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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블록체인 프로젝트 해빗 해커(Habit Hacker)는 지난달 14~16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이더리움 글로벌 해커톤'에 참가해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더리움 글로벌 해커톤'은 멘토·스폰서·소프트웨어와 같은 풍부한 웹3 자원을 제공, 모든 팀이 36시간안에 훌륭한 프로젝트를 만들 수 있게 지원, 경합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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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방은주 기자)국내 블록체인 프로젝트 해빗 해커(Habit Hacker)는 지난달 14~16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이더리움 글로벌 해커톤'에 참가해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더리움 글로벌 해커톤'은 멘토·스폰서·소프트웨어와 같은 풍부한 웹3 자원을 제공, 모든 팀이 36시간안에 훌륭한 프로젝트를 만들 수 있게 지원, 경합하는 행사다. '해빗 해커(Habit Hacker)'는 ▲Neth의 Most Innovate상(1등) ▲Scroll의 Just Deploy상 ▲Polygon의 Pool Prize상 등 총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이번 '이더리움 글로벌 도쿄'에는 메타마스크, TOKU, Polygon과 같은 여러 유명 블록체인 기업들이 스폰서로 참여했고, 37만 5천달러의 상금을 놓고 경쟁했다.
'해빗 해커(Habit Hacker)'가 출품한 프로젝트는 운동이나 건강한 식사, 학습과 같은 건강한 습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두 특징을 갖고 있다. 먼저 사용자들은 실제 돈으로 성공에 베팅할 수 있고, 동기를 높이고 성취감을 제공할 수 있다. 또 비슷한 목표를 가진 다른 사용자들과 경쟁, 목표의식을 함양할 수 있다. 운동, 학습과 같은 비정형 데이터를 블록체인으로 처리하기 위해 블록체인 노드와 유사한 변조기 개념을 도입했다.
의장은 사용자 수행을 확인하고, 충분한 확인을 받은 경우 수행을 인식한다. 진행자를 모니터링하고 인증 오류를 방지하기 위해 관리자 역할을 만들었다. 이런 역할은 관련된 모든 사람에게 이익이 되는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함께 작동한다.
'해빗 해커(Habit Hacker)' 팀원은 ▲김인범(블록체인 개발 및 기획 담당, 풀스텍 개발자) ▲조수민(디자인 및 기획 담당, 프로덕트 디자이너) ▲장제인(프론트개발 담당) ▲장용석(발표 및 기획 담당) 등으로 구성됐다.
방은주 기자(ejbang@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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