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이시카와현서 규모 6.3 지진…쓰나미 위협 없어
김민수 기자 2023. 5. 5.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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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혼슈 중앙부에 있는 이시카와현 노토 반도에서 5일 오후 2시42분쯤 규모 6.3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은 이같이 밝히며 이시카와 현에서는 최대 진도 6 이상의 지진이 관측됐다고 설명했다.
진원지는 북위 37.5도 동경 137.3도이며, 진원의 깊이는 약 10km로 측정됐다.
일본 정부는 이날 오후 6.3의 지진이 발생하자 총리 관저 위기관리센터체 관저 대책실을 설치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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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일본 혼슈 중앙부에 있는 이시카와현 노토 반도에서 5일 오후 2시42분쯤 규모 6.3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은 이같이 밝히며 이시카와 현에서는 최대 진도 6 이상의 지진이 관측됐다고 설명했다.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위험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진원지는 북위 37.5도 동경 137.3도이며, 진원의 깊이는 약 10km로 측정됐다.
일본 정부는 이날 오후 6.3의 지진이 발생하자 총리 관저 위기관리센터체 관저 대책실을 설치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kxmxs41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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