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봐' 새 코너 '발뉴스' 선보인다…메인 앵커는 강아지 '귀염'

조은애 기자 2023. 5. 5.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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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봐'가 새로운 코너 '발뉴스'를 선보인다.

5일 SBS 동물 유튜브 채널 '애니멀봐' 측은 '발뉴스' 론칭 소식을 전했다.

오직 동물이 주인공인 네 발로 뛰는 '발뉴스'는 국내 최초 전지적 동물 시점으로 진행되는 뉴스 콘텐츠다.

특히 '발뉴스' 제작진은 목에 쪽지만 남긴 채 버려진 강아지 장군이를 통해 올해 새로 시행되는 사육포기동물 인수보호제도를 다룬 것처럼 앞으로도 크고 작은 사건 사고와 예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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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애니멀봐'가 새로운 코너 '발뉴스'를 선보인다.

5일 SBS 동물 유튜브 채널 '애니멀봐' 측은 '발뉴스' 론칭 소식을 전했다.

오직 동물이 주인공인 네 발로 뛰는 '발뉴스'는 국내 최초 전지적 동물 시점으로 진행되는 뉴스 콘텐츠다. 동물을 위한, 동물에 의한 뉴스답게 메인 앵커는 강아지가 맡았고 일기예보를 담당하는 기상 캐스터로는 거북이가 채용됐다.

특히 '발뉴스' 제작진은 목에 쪽지만 남긴 채 버려진 강아지 장군이를 통해 올해 새로 시행되는 사육포기동물 인수보호제도를 다룬 것처럼 앞으로도 크고 작은 사건 사고와 예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매주 다양한 동물 소식과 반려인들이 꼭 알아야할 정보들도 전달한다.

한편 '발뉴스'는 매주 금요일 오전 8시 '애니멀봐'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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