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엔사 친선협회, 이번 달 16일 창립 총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단법인 한국-유엔사 친선협회, KUFA가 이번 달 중순 창립 총회를 개최합니다.
KUFA는 "5월 16일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김재창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총회를 연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KUFA는 정전 70주년을 맞아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힘써 온 유엔사 장병들을 격려·지원하고자 유엔사 군사정전위원회 수석대표 출신의 예비역 장성 등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비영리 민간 단체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단법인 한국-유엔사 친선협회, KUFA가 이번 달 중순 창립 총회를 개최합니다.
KUFA는 "5월 16일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김재창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총회를 연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KUFA는 정전 70주년을 맞아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힘써 온 유엔사 장병들을 격려·지원하고자 유엔사 군사정전위원회 수석대표 출신의 예비역 장성 등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비영리 민간 단체입니다.
군사정전위 수석대표를 역임한 안광찬 KUFA 회장은 "유엔사는 한반도에서 전쟁을 억제하고 평화와 안정을 달성하는 역할을 해왔다"며 "민간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유엔사를 홍보하고 장병들을 격려하는 활동을 하기 위해 협회를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양민철 기자 (manofsteel@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퇴직금 50억을 위로금으로’ 아이디어 출처는?…공소장에 나타난 ‘대장동 스토리’
- 중-러 밀착 속 한국어도 중국어에 밀리나? 러시아에선 지금… [특파원 리포트]
- 키이우에 러 드론 공격…시내 중심부서 격추
- 사찰 문화재 관람료 감면…세금 투입 논란은 여전
- 김민재, 세리에A 챔피언!…나폴리 33년 만에 우승
- 슬슬 몸 푸는 이정현…“내년 총선 100% 호남 출마”
- 태영호 의원은 왜 그랬을까?
- [영상] 이재명의 동문서답식 되묻기 화법…적절 논란도
- 미국 위성자료에 포착된 북한 봄가뭄…“예년보다도 심각”
- IAEA “일 후쿠시마 점검대상에 주요핵종 배제 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