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이시카와현서 규모 6.3 지진… "쓰나미 우려 없어"
윤신영 기자 2023. 5. 5.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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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시카와현에서 5일 오후 2시 42분쯤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날 교도통신과 현지 공영방송 NHK 보도 등에 따르면 지진발생 위치는 일본 도야마현(혼슈) 도야마 북쪽 90㎞ 해역이다.
발생깊이는 10㎞다.
일본 정부는 총리관저에 대책실을 설치, 피해 상황을 점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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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시카와현에서 5일 오후 2시 42분쯤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날 교도통신과 현지 공영방송 NHK 보도 등에 따르면 지진발생 위치는 일본 도야마현(혼슈) 도야마 북쪽 90㎞ 해역이다. 발생깊이는 10㎞다.
NHK는 "쓰나미 피해의 우려는 없다"며 "연안에서 약간의 해수면 변동이 있을 수 있지만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일본 정부는 총리관저에 대책실을 설치, 피해 상황을 점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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