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SSG 경기, 어린이날 맞아 만원 관중 입장...고척돔 첫 1만 6천석 매진 [MK고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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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와 SSG 랜더스의 5일 고척돔 경기가 어린이날을 맞아 전석 매진됐다.
고척스카이돔에서 치른 어린이날 경기 기준으로는 첫 1만 6천석 매진이다.
2021년 고척스카이돔에서 치러진 5월 5일 KT위즈와의 어린이날 홈경기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전체 좌석 대비 10%에 해당하는 관중만 입장해 1,674석이 모두 매진 된 바 있다.
그렇기에 이날 1만 6천석이 모두 들어찬 것은 고척돔 기준으로는 어린이날 경기 첫 번째 매진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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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와 SSG 랜더스의 5일 고척돔 경기가 어린이날을 맞아 전석 매진됐다.
고척스카이돔에서 치른 어린이날 경기 기준으로는 첫 1만 6천석 매진이다.
키움 히어로즈 관계자는 5일 “오후 2시 50분 고척스카이돔 16,000석이 전석 매진됐다”면서 “평소보다 현장판매분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히어로즈 프랜차이즈 사상 역대 6번째, 고척돔 기준으로는 첫 번째 어린이날 홈경기 매진이다.
하지만 고척스카이돔에선 어린이날 흥행이 부진했다.
2017년 고척스카이돔으로 홈구장을 옮긴 이후 처음으로 치러진 어린이날 홈경기에선 SK와이번스(현 SSG 랜더스)를 상대로 매진에 실패했고, 2019년 고척 삼성전도 역시 마찬가지로 만원관중이 들지 못했다.
2021년 고척스카이돔에서 치러진 5월 5일 KT위즈와의 어린이날 홈경기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전체 좌석 대비 10%에 해당하는 관중만 입장해 1,674석이 모두 매진 된 바 있다.
그렇기에 이날 1만 6천석이 모두 들어찬 것은 고척돔 기준으로는 어린이날 경기 첫 번째 매진에 해당한다.
한편 이날 5개 구장에서 치러질 예정이었던 2023 KBO리그 프로야구 정규시즌 5경기 가운데 고척돔을 제외한 4개 구장 경기는 1992년 이후 31년만에 쏟아진 비로 우천 순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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