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한’ 어린이날 경기 SSG-키움전, 1만6000석 매진...고척 개장 후 ‘최초’ [SS고척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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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유일하게 경기가 열린 고척스카이돔이 만원 사례를 기록했다.
키움은 5일 오후 2시부터 고척스카이돔에서 SSG와 2023 KBO리그 정규시즌 주말 3연전 첫 번째 경기를 치르고 있다.
키움 관계자는 "오후 2시50분 1만6000석 전석 매진됐다. 평소 대비 현장판매분이 많았다. 코로나 시절을 제외하면 어린이날 홈경기 매진은 역대 5번째다. 고척은 첫 번째다"고 설명했다.
키움이 어린이날 열린 홈 경기에서 만원 사례를 기록한 것은 2015년 이후 8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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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고척=김동영기자] 어린이날 유일하게 경기가 열린 고척스카이돔이 만원 사례를 기록했다.
키움은 5일 오후 2시부터 고척스카이돔에서 SSG와 2023 KBO리그 정규시즌 주말 3연전 첫 번째 경기를 치르고 있다.
5월5일 어린이날이다. 또한 연휴의 시작이기도 하다. 비가 오면서 야외 구장에서는 경기가 열리지 못했다. 잠실(LG-두산), 사직(삼성-롯데), 대전(KT-한화), 창원(KIA-NC) 경기는 취소됐다.
고척은 예외다. 비는 전혀 상관이 없는 돔구장이다. 그리고 많은 팬들이 고척으로 향했다. 1만6000석이 꽉 찼다.
키움 관계자는 “오후 2시50분 1만6000석 전석 매진됐다. 평소 대비 현장판매분이 많았다. 코로나 시절을 제외하면 어린이날 홈경기 매진은 역대 5번째다. 고척은 첫 번째다”고 설명했다.
키움이 어린이날 열린 홈 경기에서 만원 사례를 기록한 것은 2015년 이후 8년 만이다. 2015년 목동 삼성전에서 1만2500석을 가득 채운 바 있다.
2013년 목동 KIA전과 2011년 목동 KIA전 모두 1만2500석 매진됐고, 2009년 목동 KIA전도 1만4000석 매진을 기록했다.
고척에서는 처음이다. 2017년 SK(현 SSG)전이 있었고, 2019년 삼성전이 있었으나 다시 매진은 실패했다. 2021년의 경우 1674석 매진이기는 하다. 그러나 코로나 사태로 인해 전체 좌석 대비 10%의 관중만 입장했다.
한편 경기는 SSG가 키움에 1-0으로 앞서 있다. 4회초 기예르모 에레디아의 적시타를 통해 먼저 1점을 냈다. raining9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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