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후계자가 황희찬과 함께 뛴다?’ 늑대 군단이 품은 야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페인 매체 '렐레보'는 5일 "울버햄튼은 바르셀로나에 안수 파티 영입을 문의했다"고 전했다.
파티는 바르셀로나의 현재이자 미래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유망주다.
바르셀로나는 어린 나이에 실력까지 갖춘 파티가 메시의 뒤를 잇는 후계자가 될 것이라는 기대 속에 등번호 10번을 부여했다.
파티가 바르셀로나에서 입지가 좋지 않자 이적설이 고개를 내밀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리오넬 메시의 후계자가 황희찬과 함께 뛸 수 있다?
스페인 매체 ‘렐레보’는 5일 “울버햄튼은 바르셀로나에 안수 파티 영입을 문의했다”고 전했다.
이어 “울버햄튼의 제안은 후벵 네베스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고 덧붙였다.
파티는 바르셀로나의 현재이자 미래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유망주다. 라리가 역사상 최연소로 한 경기에서 골, 도움 등 눈에 띄는 기록으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바르셀로나는 어린 나이에 실력까지 갖춘 파티가 메시의 뒤를 잇는 후계자가 될 것이라는 기대 속에 등번호 10번을 부여했다.
하지만, 부상 불운이 겹치면서 기대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이로 인해 이번 시즌 역시 큰 활약이 없는 상황이다. 주로 교체로 출전하고 있으며 풀타임 활약은 많지 않다.
파티가 바르셀로나에서 입지가 좋지 않자 이적설이 고개를 내밀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늑대 군단 울버햄튼이 파티 영입이라는 야망을 품었다. 바르셀로나가 네베스 영입을 줄기차게 추진하고 있는 부분을 활용하겠다는 의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느새 98이닝 페이스...김종국 감독은 임기영이 미안하고 고맙다
- 벨링엄은 시작일 뿐…레알, 케인 포함 슈퍼스타 4명 더 영입한다
- 메시 굳은 결심, ‘월급 3분의 1 깎고 바르셀로나 갈게요’
- 이해불가 램파드 전술…“최고의 수비형 MF를 왜 공격적으로 쓰나”
- 회장님 그만 좀... “케인아 동상 세우자” 가스라이팅 시도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