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김화 44.5㎜…강원 영서북부 중심 많은비, 6일까지 최대 100㎜

윤왕근 기자 2023. 5. 5. 14: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린이날인 5일 강원지역은 철원 등 영서북부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현재 도내 주요지점 강수량은 철원 김화가 44.5㎜로 가장 많고, 내륙의 경우 철원 양지 39.0㎜, 화천 사내 22.5㎜, 원주 신림 21.0㎜, 남이섬 15.0㎜ 등이다.

강원 전역에는 6일 오후까지 30~80㎜, 남부지역 많은 곳 최대 100㎜ 안팎의 비가 이어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철원 양지 39㎜, 화천 사내 22.5㎜
강원 전역 6일 오후까지 30~80㎜
어린이날인 5일 오후 서울 중구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열린 판소리 인형극 공연장 앞에 어린이들의 우산이 나란히 놓여 있다. 2023.5.5/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어린이날인 5일 강원지역은 철원 등 영서북부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현재 도내 주요지점 강수량은 철원 김화가 44.5㎜로 가장 많고, 내륙의 경우 철원 양지 39.0㎜, 화천 사내 22.5㎜, 원주 신림 21.0㎜, 남이섬 15.0㎜ 등이다.

산지는 양구 해안 15.0㎜, 정선 사북 14.5㎜, 향로봉 12.5㎜, 인제 서화 9.5㎜, 홍천 내면 9.0㎜의 강수량을 보였다.

해안은 고성 현내 10.0㎜, 고성 대진 8.5㎜, 강릉 주문진 1.5㎜, 속초 1.0㎜ 등이다.

강원 전역에는 6일 오후까지 30~80㎜, 남부지역 많은 곳 최대 100㎜ 안팎의 비가 이어진다.

기상청 관계자는 "영서남부와 영동지역은 저녁부터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며 "비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