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어린이날...KBO리그, 31년 만에 어린이날 우천 취소, 고척만 경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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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기 최고의 흥행을 자랑하는 어린이날 시리즈 첫 경기가 비로 인해 취소됐다.
5일 열릴 예정이던 KBO리그 5경기 중 4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역대 어린이날 우천 취소 사례는 총 4경기가 있었다.
1985년 삼미 슈퍼스타즈-OB 베어스전, 해태 타이거즈 대 롯데 자이언츠, MBC 청룡 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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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경현 기자= 전반기 최고의 흥행을 자랑하는 어린이날 시리즈 첫 경기가 비로 인해 취소됐다.
5일 열릴 예정이던 KBO리그 5경기 중 4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고척돔에서 열리는 SSG-키움전만 정상 진행된다.
역대 어린이날 우천 취소 사례는 총 4경기가 있었다. 1985년 삼미 슈퍼스타즈-OB 베어스전, 해태 타이거즈 대 롯데 자이언츠, MBC 청룡 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1992년에는 OB 베어스와 해태 타이거즈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어린이날은 흥행이 보장된 매치업이다. 경기가 진행됐다면 대부분의 구장에서 매진을 기대할 수 있었다. 각 구장은 미리 방수포를 깔고 비가 그치길 기다렸지만 계속된 비로 경기를 진행할 수 없었다.
사진=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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