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엔사 친선협회, 16일 용산서 창립총회

박수찬 2023. 5. 5.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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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유엔사친선협회(KUFA)는 16일 서울 용산 로카우스 육군 호텔에서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김재창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협회는 정전 70주년을 맞아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애쓴 유엔사 장병을 격려·지원하기 위해 유엔사 군사정전위원회 수석대표 출신 예비역 장성 등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비영리민간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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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유엔사친선협회(KUFA)는 16일 서울 용산 로카우스 육군 호텔에서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김재창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협회는 정전 70주년을 맞아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애쓴 유엔사 장병을 격려·지원하기 위해 유엔사 군사정전위원회 수석대표 출신 예비역 장성 등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비영리민간단체다.

군사정전위 수석대표였던 안광찬 협회장은 “유엔사를 홍보하고 장병들을 격려하는 활동을 하기 위해 협회를 만들었다”고 창립 취지를 설명했다.

박수찬 기자 ps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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